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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 새 캐스팅 소식,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및 나탈리 포트만의 대역을 구하는중

by 웨이크87 2020. 11. 8.

우리가 크리스 헴스워스의 토르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었는데요. 토르는 타노스와의 싸움이 끝난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우주로 떠나는 결말을 맞이 했습니다.

토르의 연인이었던 나탈리 포트만의 제인 포스터는 2014년 <토르 : 다크 월드>를 끝으로 등장하지 않았다가 작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토르의 4번째 영화 <토르 : 러브 앤 썬더>가 발표되면서 나탈리 포트만이 제인 포스터로서 복귀하는 것이 확정 되었습니다. 

최근,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4의 촬영을 위해 호주에 도착했고, 따라서 사전 작업이 곧 시작될 것임을 암시 했습니다.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 이 영화의 대역 배우를 뽑은 캐스팅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첫번째 캐릭터 정보는 18~40세의 금발머리 근육질의 체격을 가진 6피트 4인치(약 193cm)정도의 남성인데, 이 캐릭터는 아무래도 크리스 헴스워스의 토르의 대역을 뽑는 것 같습니다.

다른 대역 배우 정보로는 긴 금발머리나 갈색 머리를 한 백인이고 키는 약 5피트 3인치(약 160cm)의 여성인데 이쪽은 아무래도 나탈리 포트만의 제인 포스터의 대역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5피트 4인치에서 7피트 7인치(162cm~170cm) 흑인 여성으로 이쪽은 테사 톰슨의 발키리의 대역 같습니다. 

대역같은 경우는 할리우드 프로덕션에서 항상 기용되며, 촬영 전에 제작진이 조명과 카메라를 올바르게 구성할 수 있도록 배우들을 대신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르 : 러브 앤 썬더도 사전 작업으로 인해 주역 3인방의 대역을 찾는것은 그리 놀랄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2월 11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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