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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이터널스' 배우 셀마 헤이엑과 베리 키오건의 캐릭터 모습이 유출

by 웨이크87 2020. 11. 8.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통해 10년 이상 진행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번째 시대인 인피니티 사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블랙 위도우>를 통해 마블 페이즈4이자 MCU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예정인데, 그런 블랙 위도우조차 인피니티 사가 시점을 다루기에 진정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작품은 바로 그 다음 작품인 <이터널스>입니다. 

최근 이터널스 관련 배우들의 캐릭터들의 공식 모습이 온라인으로 유출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리차드 매든의 '이카리스'와 쿠마일 난지아니의 '킨고'의 모습이 유출 되었습니다. 

이번에 한 트위터 사용자는 트위터를 통해 이터널스의 새로운 캐릭터의 모습을 유출 했는데. 이번에는 배우 셀마 헤이엑의 '에이잭스'와 배리 키오건의 '드루이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드루이그는 앞고 팔 양쪽에 몇 가지 복잡한 무늬가 있는 빨간색과 검은색 배열의 의상을 입고 있고, 에이잭스는 청색과 노란색 배열에 무늬가 있는 상의와 같은 색상의 헬멧을 쓰고 있습니다.

이전에 유출된 캐릭터들처럼 위 이미지에서 드루이그와 에이잭스의 자세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위 같은 사진들은 컨셉아트이기 때문에 실제 영화에서는 디자인이나 모습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터널스 관련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컨셉아트의 유출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출처 : The Direct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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