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니 뎁, 결국 '신비한 동물사전' 프랜차이즈에서 해고되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전 부인인 엠버 허드와의 재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주 유명한 사실인데요. 

이번 주 초, 조니 뎁은 "아내 사냥꾼"이라는 그들의 주장과 싸우는 것을 본 더 선 신문사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것일 밝혀졌습니다. 이 법정 싸움 과정에서 가정폭력만 12건을 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이후 조니 뎁은 <신비한 동물사전> 프랜차이즈에서 탈최를 하지만, 솔직하게 자진 하차보다는 해고 당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그린델왈드역할에서 워너브라더스의 사임 요청을 받았고 그 요청을 존중하고 동의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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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3>는 현재 2022년으로 연기되었고, 뎁과 반대로 전 아내인 '엠버 허드'쪽은 이번 재판 결과로 인해 여론의 반응이 뒤집혀져서 엠버 허드는 DCEU의 메라 역으로 계속 출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추가 촬영중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메라'역을 위해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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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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