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수 많은 개봉 연기를 겪었습니다. 사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계속 연기되어 지금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지연에도 불구하고 워너 측이나 감독인 패티 젠킨스 감독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하기도 했었죠.
이번에 버라이어티에서 발표한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의 경영진들이 DC 확장 유니버스의 다가오는 원더우먼 1984를 어떻게 개봉할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 근접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2020년 12월 25일 예정대로 개보하고 1월 초에 HBO 맥스에서 공개하는 것이나 2021년 여름으로 개봉을 연기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패티 젠킨스 감독은 이전 인터뷰에서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관객들이나 가족들이 극장에서 안전하게 이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보길 바란다고 전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고 있어서 역시나 12월 25일에 예정대로 개봉할지 알 수 없는 상태인지라 양보해서 HBO 맥스를 통해 공유하거나 아니면 내년 여름으로 연기하던지 둘중 하나일 것 같군요.
출처 : The Direct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2020년 12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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