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가 MCU에서 토르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었는데요. 엔딩에서 토르는 발키리를 새로운 아스가르드의 왕으로 임명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우주를 떠난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후 가오갤 감독 '제임스 건'은, 다가오는 <토르 : 러브 앤 썬더>가 가오겔3전이 배경임을 확인하면서 러브 앤 썬더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 되었는데, 이 예상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가오갤에서 스타로드/피터 퀼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 프랫'이 러브 앤 썬더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공유 했습니다. 러브 앤 썬더의 촬영이 내년 1월 호주에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프랫은 호주에 오기 전에 <투모로우 워>를 위한 "짧은 추가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토르와 크리스 프랫의 스타로드는 묘하고 재미있는 케미를 보여줬기 때문에, 다가오는 러브 앤 썬더에서도 이 듀오의 재미있는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직 프랫의 스타로드만 출연하는건지 가오갤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등이 출연하며 2022년 2월 11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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