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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를 위해 트레이닝 중

by 웨이크87 2020. 11. 23.

타이카 와이티티가 감독으로 복귀하는 4번째 토르 영화인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돌아올 예정인데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크리스찬 베일이 이 영화의 빌런을 비롯하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 로드역 '크리스 프랫' 및, 제인 포스터 역 '나탈리 포트만' , 발키리 역 '테사 톰슨'등 앙상블 영화 수준의 수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라 내부에서는 이 영화를 "어벤져스 5 느낌"의 영화라고 불릴 정도 입니다. 

최근, 토르 배우인 '크리스 헴스워스'는 촬영에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을 만드는 트레이닝 이미지를 공유하며 "이 큰 도넛을 먹기로 결심했는데, 정말 무겁다."라는 멘트를 달았습니다.

헴스워스가 몸을 열심히 만드는 것을 보면, 전성기 시절 토르가 돌아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는는데 이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뚱뚱한 토르가 등장하는 것은 사실상 확정 되어서 영화상에서도 다시 전성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훈련하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등이 출연하며 2022년 2월 11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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