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블랙 팬서2'에서 레티티아 라이트의 슈리의 역할이 커진다

블랙 팬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의 사후 이후, 이 영화의 제작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스튜디오 측은 새로운 블랙 팬서를 맡을 배우라던가, CG로 채드윅 보스만을 쓰지 않겠다고 밝혀서 블랙 팬서2의 관한 정보는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슬슬 스튜디오가 본격적으로 이 영화의 제작에 돌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 영화 관련으로 몇가지 단계가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레티티아 라이트, 루피타 뇽오, 윈스턴 듀크, 안젤라 바셋을 포함한 전편의 주요 배우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단독 보도를 했습니다. 또한, THR에 소식통에 따르면 "라이트의 캐릭터가 더 두드러진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고 언급 했는데요.

여기서 슈리가 전편보다 더 두드러진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른 배우로 티-찰라를 대체하지 않는다면, 현재 와칸다에서는 왕인 블랙팬서가 부재중인 상태이고 슈리가 그 뒤를 잇는다고 하면다 원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스튜디오 측에서 가지고 있을 겁니다.

영화에서 슈리는 와칸다의 약초를 통해 블랙 팬서의 힘을 얻게 해주는 약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되면서, 그녀 본인이 다음 블랙팬서가 되거나, 혹은 새로운 블랙 팬서를 만드는 역할로 인해 전편보다 역할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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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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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출을 맡은 <블랙 팬서 2>는 다나이 구리라, 마틴 프리먼 , 레티티아 라이트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