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HBO 맥스 '피스메이커'에 그린 애로우가 등장한다는 소문에 대해 "말도 안돼"라고 반응

감독 겸 작가인 제임스 건은 곧 개봉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HBO 맥스용 프리퀄 드라마 '피스메이커'를 제작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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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에서 피스메이커를 연기하는 존 시나가 그대로 드라마에서도 역할을 맡아 주인공으로 나올 예정이고, 다른 캐스팅 된 배우들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할 배우들이 몇몇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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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이 쇼에 DCEU의 그린 애로우를 소개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는데 감독인 제임스 건은 이 소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라며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더불어, 추가 트윗에서 건은 그린 애로우를 매우 사랑하는 영웅 중 하나라고 하며 자신의 친구들과 저스티스 리그 놀이를 할때 항상 그린 애로우가 되고 싶었다며 열렬한 팬임을 알렸습니다.

게다가, 피스메이커에 캐스팅 된 배우인 '스티브 에이지'는 이 소문에 대한 건의 답에 유머러스하게 "기다려, 내가 그린 애로우가 아냐?"라고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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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문이 사실이 아님에 실망했을 팬들도 있겠지만, 최근 CW에서 8년간 진행한 그린 애로우의 이야기 '애로우'가 종영한지 1년도 되지 않았기에, 그린 애로우는 '스티븐 아멜'로 완전히 인식하고 있는 팬들에게 있어서 새로운 배우가 연기하는 그린 애로우를 받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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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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