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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오스카 아이작의 디즈니+ '문 나이트'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탐구한다는 소문이 등장

by 웨이크87 2020. 11. 25.

마블 스튜디오에서 드디어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데드풀3'의 작업에 들어가면서, 놀랍게도 R등급을 유지하여 제작할 것임을 확인 했는데요. 이는, 가족 친화적인 디즈니가 R등급의 작품을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가장 가능성이 높은것은 제작 예정인 '블레이드'와 '문 나이트'등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문나이트 같은 경우는 잔인한 장면을 다루지 못한다고 해서, 마블 스튜디오가 무겁고 성숙한 주제를 탐구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닌데요. 문나이트인 마크 스펙터는 정신장애가 있는 캐릭터로, 새로운 소문에 따르면 이 관련 내용이 다가오는 디즈니 플러스 '문 나이트'에서 다뤄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머피의 멀티버스의 찰스 머피에 따르면 내년 3월 같이 제작될 '문 나이트'와 '쉬-헐크'의 극중 분위기를 언급했는데, 쉬 헐크는 좀더 코미디 스럽지만, 문 나이트 쪽은 주인공인 마크 스펙터의 정신건강, 그리고 그의 다중인격 등 좀 더 심각한 문제들을 다룰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드라마에서는 이걸 처음부터 다룰 예정으로 보이지만, 사실 원작에서 마크 스펙터가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에 탐구되지 않았었습니다. 사실, 케빈 파이기가 D23에서 이 시리즈를 발표했을때, 마크 스펙터가 정신적으로 미쳐있
는 캐릭터라고 언급을 한적 있어서 정신적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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