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코 팝 피규어는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 영화들과 파트너 쉽을 맺은 장난감 회사로 가끔, 영화가 개봉전 스포일러 가득한 상품의 이미지를 공유하는 등 팬들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얻기위한 고마운 피규어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2021년 1월 15일 디즈니+ '완다비전'이 출시될 때까지 어떠한 새로운 상품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펀코 팝 피규어는 쉬지 않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과거 작품의 한 상품 티저를 공유 했는데요.
dis.pop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된 티저에는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마지막 장면 중 하나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딸인 '모건 H. 스타크(렉시 레이브)'가 등장하는 모습의 실루엣을 공유 했습니다.
실루엣이라 분명하지 않지만, 해당 피규어는 영화 마지막에 토니의 장례식에서 바닥에 놓여진 아이언맨 헬멧을 통해 토니가 생전 남겨두었던 홀로그램 메세지가 나오는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에 토니는 모건을 보고 "3,000만큼 사랑해."라는 기념비적인 대사를 함으로써 MCU에서 완전히 퇴장하게 됩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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