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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헤일리 스테인펠드, 디즈니+ '호크아이'에서 케이트 비숍을 연기하는 것을 암시하다

by 웨이크87 2020. 12. 2.

최근, 제레미 레너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인 '호크아이'의 촬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쇼에서는 클린트 바튼이 은퇴를 준비하며 후계자인 케이트 비숍을 키우는 것을 특징으로 할 예정데요. 여전히 케이트 비숍을 누가 연기할지에 대해서는 미스테리지만, 다음달에 브루클린에서 촬영할 예정이라 거기서 케이트 비숍을 누가 맡을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고, 현재는 거의 확장 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여전히 본인이나 마블 측의 공식 확인은 없었죠.

이번에 스테인펠드는 개인 인스타를 통해 호크아이에서 케이트 비숍을 연기할지 모른다는 힌트를 남겼는데요. 그녀가 올린 사진에는 눈이 3개 날린 사지타리우스라는 이름의 여성 사진과 함께 "11일뒤 24"라는 자막을 남겼습니다.

자막에 메세지로 볼때 11일 뒤 스테인펠드가 생일을 맞이해 24살이 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보라색 머리띠를 두르고 궁수를 상징하는 사지타리우스와 화살 이모티콘을 볼때 자신이 케이트 비숍을 맡았다는 것을 팬들에게 암시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주연의 <호크아이>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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