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2021년에만 10편의 작품이 나올 예정인데요. 영화 4편과 드라마 6편이출시 예정에 있는데, 이는 2020년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작품들이 코로나 영향으로 연기된 것이 한 몫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기대반 걱정반인 영화는 바로 MCU 최초의 아시아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텐 링스'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동안 떡밥만 무성했던 아이언맨의 숙적인 진짜 '만다린'이 등장할 예정이고, 대부분 아시아계 등장인물로만 이뤄질 것인데 이번에 이 영화에 출연한 아콰피나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몇가지 힌트를 주었다고 합니다.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에는 공감할 수 있는게 있는데, 그 역할에 대해서는 말할 수는 없지만, 그녀가 정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세상에 내몰린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동시에 그녀는 자신에 대한 것들을 발견할 것이다."
소문으로는 원작에서 샹치의 여동생인 '파 로 수이'역을 이 영화에서 설정이 바뀌어 연인으로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는데 아직 그 어떤 것도 확인된 사항이 없어서 아콰피나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불명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연출을 맡은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는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등이 출연하며 2021년 7월 9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워너 회장에 의해 낮은 예산으로 제작 되었다 (0) | 2020.12.09 |
---|---|
제임스 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HBO 맥스에서 런칭한다는 발표에 "불쾌" (0) | 2020.12.09 |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실패 할까봐 제안을 거절했다 (0) | 2020.12.08 |
마블 '호크아이', 어벤져스 복장의 거리 공연자들 세트 이미지 공개 (0) | 2020.12.08 |
디즈니, 이번 주말에 마블과 스타워즈의 새 프로젝트 발표예정 (0) | 2020.1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