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문 나이트', 인니아나 존스같은 작품이 될 것

해리슨 포드의 유명한 모험 영화 '인디아나 존스'는 영화계의 큰 아이콘으로 총 4편의 영화에서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로 나왔습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와 채찍은 큰 인기를 끌었고 많은 유명 작품들에 영감을 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난 12월 10일 열린 디즈니의 투자자의 날 행사동안, 케빈 파이기는 마블 스튜디오의 향후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고, 특히 오스카 아이작 주연의 '문 나이트'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MCU에 완전한 다른 분위기를 가저다 드린다면, 문 나이트는 액션 모험가 인디아나 존스 타입의 이야기 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많은 장르로 알려져 있는데 스릴 넘치는 액션, 악마를 돌보는 주인공, 그리고 지구촌을 회전시키는 장면들 같은 요소들이 문 나이트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