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원더우먼 1984>는 전편처럼 올 8월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로 PG-13 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등급을 받은 이유는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폭력적인 액션"으로 인해 PG-13 등급을 받았습니다.
성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영화에서 다시 재회하게 될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와 스티브 트레버(크리스 파인) 사이에 로맨스는 크게 다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추측 된다고 하는군요.
최근 원더우먼의 속편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6월 개봉에서 8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폐쇄된 극장들이 열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만약 그렇다면 디지털로만 출시될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워너 측에서 반드시 극장에서 공개 할 것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곧 HBO MAX가 출시됨에 따라, 원더우먼 1984가 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공개하는 것도 스튜디오의 현명한 결정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출처 : 코믹북 무비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2020년 8월 1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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