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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엘리자베스 올슨, '완다비전'의 첫 예고편 반응에 큰 힘을 받았다

by 웨이크87 2020. 12. 22.

완다비전은 내년 1월 디즈니+를 통해 스트리밍이 될 마블 페이즈4의 첫 작품입니다. 이 쇼의 첫 예고편은 공개 14시간 만에 5,300만 뷰를 기록했는데 이는 '블랙 위도우'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빅 게임 스팟을 능가한 조회수로 하는데요. 

에미의 최신 호에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은 완다비전의 첫 예고편이 보여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긍정적인 반응이 "사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예고편이 공개되던 때, 저희는 녹초가 되어 캘리포니아 화제에서 나오는 연기에 대처하기 위해 2주 동안 촬영을 진행하던 시기였어요. 당시 예고편의 반응은 사기를 북돋아주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우리 모두 직장에서 약간의 격려를 받아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배우나 제작진, 그리고 작품에서 함께 작업한 크루들에게 있어서 예고편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 큰 힘을 받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완다비전은 코로나 사태가 터진 후 다시 촬영이 재개된 시기였을때였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보다 더 큰 힘을 받았을거라 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폴 베타니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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