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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더 배트맨> 캣우먼의 배우 '조이 크래비츠'는 격리중에도 몸을 만들고 있다

by 웨이크87 2020. 4. 24.

코로나바이러스의 대확산으로 많은 할리우드 작품들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더 배트맨>의 배우 '조이 크래비츠'는 캣우먼 역을 위해 자센의 몸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물론, 스튜디오의 요구가 있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크래비츠는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을 어떻게 최고로 유지해왔는지 공개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전화와서 '살찌지 마라 암X'" 라며 크래비츠는 농담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4~5개월 정도 훈련을 받고 있었고 제가 격리된 첫 몇 주 동안 감독에게 문자를 보낸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일이 끝나면 고양이 옷을 몇 사이즈 더 크게 만들어야 할지도 몰라'라고 생각 했죠."

그리고 나서 크래비츠는 자신의 트레이너인 데이비드 하긴스와 함께 가장 운동 세션을 통해 훈련을 계속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그것이 격리된 삶에 구조를 제공했고, 자신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크래비츠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가진 유일한 것은 음식과 포도주가 지금 당장 저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이예요. 그래서는 제자 원하는 음식을 확실히 먹고 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도록 적당한 몸애를 유지하도록 해야하죠."

크래비츠가 이 영화에서 캣우먼으로 캐스팅 되었을때 초기 반발이 있었지만, 그녀는 이미 레고 배트맨 더 무비 시리즈에서 캣우먼의 성우를 맡은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예 목소리 뿐만 아니라 연기를 할 예정입니다.

 

출처 : CBR(Comic Book Resources)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1년 10월 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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