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원더우먼 1984' 개봉직후 호불호 갈리는 평가로 인해 로튼 토마토 점수가 떨어지다

원더우먼 1984가 이번주에 전 세계에 드디어 개봉을 했고, 미국 한정으로는 스트리밍 플랫폼 HBO 맥스에서 동시 개봉이 되었습니다. 

이번달 초, 사전 시사회 평가로 인해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89%의 신선도를 기록하며 "위대한 영화."라고 칭하며 한동안은 80%의 신선도를 유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영화가 개봉되가 266개의 리뷰가 츄가되면서, 원더우먼 1984의 평가 점수는 68%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더이상 "인증된 신선도"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프랜차이즈와 오래된 캐릭터의 팬들을 만족시킬 만큼 충분히 활기찬 영화."라고 하는군요.

물론, 로튼 토마토의 평가가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지만, 더이상 인증된 신선도가 아닌 이 영화를 워너 브라더스가 마케팅 계획을 바꿀지도 모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절찬 상영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