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는 내년, HBO 맥스를 통해 4시간 분량의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을 공개하기 위한 작업과 마케팅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 감독은 이 영화에서 벤 애플렉이 연기하는 배트맨이 욕설하는 장면이 있어서 그로인해 영화가 R등급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었는데요. 필름 준키 유튜브 채널에 참여하여 배트맨 욕설 장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했습니다.
"큰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실시간으로 봐야 해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 있어요."
이는 2017년 버전인 '저스티스 리그'의 웨던 컷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이 버전에서 배트맨은 2시간 분량 동안 피라데몬과 싸우고, 부활한 슈퍼맨에게 반 죽음 당할 뻔 한 상황을 맞이하며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기 때문에 본래 비전이서 그가 욕을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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