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21세기 프랜차이즈 중 가장성공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지만 한가지 비판할 점이 있다면 기억에 남을만한 OST가 적다는 것 정도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스튜디오는 전편 작곡가를 속편의 OST를 만들기 위해 데려오는 것으로 좀 나아지게 되었죠.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2014년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와 2016년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OST를 담당했던 '헨리 잭맨'이 다가오는 디즈니+ '팔콘 앤 윈터솔져'의 OST를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마블의 탁월한 선택인게, 잭맨은 윈터솔져와 시빌 워 등에서 여러가지 명곡을 만들어냈고, 두 영화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사이드 킥으로 나왔던 팔콘과 버키의 단독 시리즈의 작곡가로 고용한 것은 OST 쪽은 큰 기대를 걸 수 있기 때문이죠.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팔콘과 윈터솔져는 앤서니 매키, 세바스탄 스탠, 대니얼 브륄, 에밀리 밴캠프 등이 출연하며 2021년 3월 19일에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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