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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코니 닐슨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 축복을 보낸 이유

by 웨이크87 2020. 12. 30.

저스티스 리그의 스나이더 컷은 하마터면 DCEU의 가장 큰 미스테리로 남을 뻔했지만, 올 봄에 HBO 맥스를 통해 내년에 공개되는 것으로 확인 되면서 미스테리로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한 여배우가 이 영화를 소생시키는데 큰 축복을 주었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하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원더우먼 1984'에서 히폴리타를 연기한 '코니 닐슨'은 어떻게 저스티스 리그 감독인 잭 스나이더가 영화의 새 버전을 공개해도 될지 연락했는지 말했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게 있어요. 잭은 저에게 전화해서 변경 사항이 있는 영화를 재개봉 해도 괜찮은지 물어봤죠." "그래서 저는 그에게 물어봤어요. '그럼 당신이 쓰고 촬영했던 방식으로 아마존의 장면을 다시 보여주나?' 그러자 그는 '물론이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리고, 잭. 벽을 뛰어오르는 제 꽤 놀라운 스턴트 장면도 다시 넣어줄 수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알았어요' 라고 말했고 저는 마지막으로 '잭, 축복을 빌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코니 닐슨읜 히폴리타는 웨던 컷에서 단 몇 분만 나왔지만, 비하인드에 따르면 더 많은 장면과 액션씬이 있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워너와 HBO 맥스가 스나이더 컷을 4시간으로 만들면서 최대안 스나이더가 구상한 비전 그대로를 복원할려고 하는 것 만큼 히폴리타및 아마존의 장면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제이슨 모모아에즈라 밀러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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