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다양한 작품들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5월에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MCU의 우주를 더욱 더 탐구할 '이터널스'가 나올 예정입니다. 이터널스는 12명 이상의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고 오랜세월 지구에서 살았다는 종족으로 이들이 누구인가를 탐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감독인 클로이 자오는 유튜브의 마가렛 라디너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CCO 케빈 파이기가 도움을 준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블이 너무 잘 도와줬는데 특히, 케빈과 네이트 및 팀 전체가 제가 영화를 찍었던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던 범위와 규모, 그리고 친밀감을 느꼈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제가 두 가지를 모두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이 영화가 어떻게 MCU에 들어맞는지 꽤 놀라운 과정이었어요."
클로이 자오는 MCU의 최고의 영화들 중 하나인 이터널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갖고 있는데, 과연 이 새로운 우주 팀들이 관객들에게 먹힐지는 영화가 나와봐야 알 수 있겠네요.
출처 : The Direct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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