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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클로이 자오 감독, 마블 '이터널스'의 각본도 직접 썼다

by 웨이크87 2021. 1. 5.

방금 전과 이어서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다가오는 '이터널스'관련 소식입니다. 자오는 현재 MCU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담당할 신인 감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지만,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감독 이상의 일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마가렛 가디너와의 인터뷰에서, 클로이 자오는 자신이 감독을 맡으면서 동사에 이터널스의 각본가임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터널스의 각본가예요. 아직 크래딧이 업데이트되지는 않았지만, 영화를 쓰지 않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글 쓰는 과정에서 저는 제 감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게 제일 큰 부분이죠. 제가 지난 세 편의 영화에서 배운 특정한 영화적 언어가 등장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자오 본인이 각본도 겸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공식 첫 번째 소식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근데, 자오는 지난 5년 동안 세 편의 장편 영화를 만들면서 각본도 겸했기 때문에 이터널스의 감독이 되었을 때 각본도 담당할 것이라는 건 어느 정도 예측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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