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과 이어서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다가오는 '이터널스'관련 소식입니다. 자오는 현재 MCU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담당할 신인 감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지만,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감독 이상의 일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마가렛 가디너와의 인터뷰에서, 클로이 자오는 자신이 감독을 맡으면서 동사에 이터널스의 각본가임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이터널스의 각본가예요. 아직 크래딧이 업데이트되지는 않았지만, 영화를 쓰지 않으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글 쓰는 과정에서 저는 제 감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게 제일 큰 부분이죠. 제가 지난 세 편의 영화에서 배운 특정한 영화적 언어가 등장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자오 본인이 각본도 겸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공식 첫 번째 소식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근데, 자오는 지난 5년 동안 세 편의 장편 영화를 만들면서 각본도 겸했기 때문에 이터널스의 감독이 되었을 때 각본도 담당할 것이라는 건 어느 정도 예측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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