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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블랙 위도우', 밀라 요보비치의 딸이 나타샤 로마노프의 어린시절을 맡는다

by 웨이크87 2021. 1. 4.

블랙 위도우는 10년만에 나온 스칼렛 요한슨의 나타샤 로마노프의 첫 솔로 영화이자 MCU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그동안 맥거핀으로 남은 나타샤의 어린 시절을 탐구할 예정이죠.

레지던트 이블 프랜차이즈와 몬스터 헌터로 알려진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최근 ET와의 인터뷰에서 블랙 위도우에서 어린 나타샤 로마노프를 연기하는 13살의 자신의 딸 에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저는 이 프랜차이즈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요. 반면에, 저는 제 아이가 그들의 열정을 찾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리고 제 아이는 5살때부터 이 일에 매우 집중을 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마블 영화의 팬이고 알다시피, 에버는 정말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 아이가 너무 자랑스러워서 촬영장에서 그 아이를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죠."

요보비치의 딸 '에버 가보 앤더슨'은 2015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처음 나온 레드 룸을 자세하게 다루는 블랙 위도우에서 어린 나타샤 로마노프로서 나름 분량이 있는 역할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은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하버' , '플로렌스 퓨' , 'O.T. 패그벤레이' , '레이첼 와이즈'등이 출연하며 2021년 5월 9일에 개봉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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