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원더우먼 1984', 로튼 토마토 평가가 60% 이하로 떨어지다

원더우먼 1984는 현재 HBO 맥스와 전 세계 일부 극장에서 개봉되고 있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코로나 이후 개봉된 영화 중 높은 오프닝 공연을 기록했지만, 점점 더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은 적어지고 있고 수익도 간신히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로튼 토마토 평가도 점점 내려가고 있는데요.

로튼 토마토의 최신 소실에서 '원더우먼 1984'는 60% 이하로 평가가 떨어졌고, 이 영화의 전체 리뷰 수 376개 중 154개가 비판한 리뷰와 함께 59%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로튼 토마토의 등급 시스템에 따르면, DCEU 신작이 "썩은" 영역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며 이 사이트 자체를 신뢰하면 안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영화 자체가 극심하게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로튼 토마토의 점수가 어느 정도 이해는 가긴 합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