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MCU의 인피니티 사가가 끝난 이후, 새로운 시대인 마블 페이즈4를 곧 실행할 예정이며, 이 새로운 시대에는 최근 디즈니가 인수한 20세기 폭스의 '엑스맨'과 '판타스틱4' 판권을 돌려받은 덕분이 이 관련 캐릭터들이 MCU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데드라인과의 새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CCO 케빈 파이기는 디즈니+에서 초연될 완다비전에서 MCU의 잠재적인 엑스맨 관련 설정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돌아보면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5년 안에 모든 것에 대한 진입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캡틴 마블 2의 모니카 램보,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팀업을 할 완다 막시모프가 말입니다."
완다비전이 MCU의 멀티버스의 문을 여는 작품으로서 이 작품과 '스파이더맨3' & '닥터 스트레인지2'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으로 보아 엑스맨 설정이 완다비전부터 천천히 도입되어 판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1년 1월 15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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