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레닉스, '저스티스 리그'를 위해 마샨 맨헌터의 새로운 장면을 촬영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올 3월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고, 이 버전은 2017년 극장 버전과는 전혀 다른 영화로 극장 버전에서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나올 예정이고, 이는 맨 오브 스틸 부터 출연한 배우 '해리 레닉스'가 마샨 맨헌터로 등장하는 것이 유지될 예정이죠.

콜레더와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해리 레닉스는 자신이 맨 오브 스틸에서부터 맡아왔던 '스완윅 장군'이 마샨 맨헌터로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할 것을 확인 했고, 레닉스는 또한 2020년 가을 이 영화의 추가 촬영에서 마샨 맨 헌터를 위한 새로운 장면을 촬영했음을 확인 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CG 때문에 녹색 화면에 있었기 때문에 전염병 위험은 없는 방식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잭과 그의 팀과 함께 말이죠." 또한, 그는 자신의 마샨 맨헌터가 어떻게 저스티스 리그 팀원들과 어울리는지에 대해 "그는 좋은 사람이고 영웅적인 인물입니다. 나쁜 사람은 아니예요. 그는 실제로 세상을 더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매우 고결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CEU가 8년차를 맞이하면서 많은 팬들은 마샨 맨 헌터가 언제 등장할지 의문이었으나 실상은 이미 슈퍼맨과 함께 8년 전부터 등장을 했었습니다. 다만, 이는 배우였던 레닉스 조차 저스티스 리그의 촬영이 시작될 때까지는 몰랐을 정도로 스나이더 컷이 현실화 되기 전까지는 편집된 상태로 끝날 뻔 했죠.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