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드디어 마블 스튜디오로 판타스틱4와 엑스맨의 판권이 돌아왔으며 이들이 언제 MCU에 합류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 디즈니 투자자의 날에 '판타스틱 4'의 공식 티저가 공개 되었고 감독은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존 왓츠'로 내정이 되었습니다.
최근 시네마 블랜드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 CCO 케빈 파이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이 판타스틱4의 리드 리차드를 못만난 것에 화가 났냐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 했습니다.
파이기는 또한, 자신이 MCU에서 보고 싶은 것에 대해 "흥분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반면, 마블 코믹스의 가장 위대한 두 천재가 자신이 만든 영화 세계에서 만나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에 화가 났다고 합니다.
파이기의 발언은 몇몇 팬들이 로다주의 토니 스타크의 복귀를 갈망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우니의 토니 스타크는 사망했고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더맨 : 홈커밍 작곡가, 사무엘 L 잭슨의 마블 '시크릿 인베이전'에 합류 (0) | 2021.01.18 |
---|---|
헤일리 스테인펠드, 마블과의 멀티 계약에 후회되지 않는다 (0) | 2021.01.18 |
마블 '스파이더맨3',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은 톰 홀랜드 세트 공개 (0) | 2021.01.17 |
마블 '스파이더맨3'의 새 세트를 통해 작중 배경은 크리스마스가 될 것 (0) | 2021.01.17 |
마블 '완다비전' 로튼 토마토에서 MCU 최고 등급 획득! (0) | 2021.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