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는 옆동네 MCU처럼 향후 DC 확장 유니버스의 멀티버스를 수용할 예정이고, 이 시작은 에즈라 밀러의 다가오는 '더 플래시'에서 시작될 예정인데요. 이미, 이 영화에서는 유명한 배트맨 배우였던 '마이클 키튼'이 배트맨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배트맨 비욘드 애니메이션의 공동 창작자 브루스 팀은 시피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키튼은 나이가 많은 브루스 웨인으로 캐스팅한 것에 대해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대부분의 남자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확인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마이클 키튼의 아이디어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는 너무 좋아 보입니다. 지금 아마 60대 중반이 되었을 것이라는 걸 알지만, 60대가 넘은것은 아직 괜찮아 보입니다. 저는 제가 옛날에 본 그 브루스 웨인이 늙은 버전이 나와서 좋아요. 하지만, 또 누가 알겠어요? 그는 확실히 효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남성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브루스 팀이 담당했던 배트맨 비욘드는 미래 버전으로 늙고 노쇠해진 브루스 웨인의 후계자 '테리 맥기니스'가 2대 배트맨으로서 활동하는 이야기인데 이 이야기에서 브루스 웨인은 테리를 서포트 하는 역할로 나오는데 현재, 키튼의 브루스 웨인이 딱 비욘드의 브루스 웨인 역할로는 최고로 보이고 슬슬 비욘드의 영화화도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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