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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배우 '갤 가돗', DC <원더우먼 1984>의 오프닝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by 웨이크87 2020. 10. 15.

원더우먼 1984DCEU의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작품이 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엄청난 개봉연기로 인해 팬들을 애타게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원래 작년 12월에 개봉될 예정이었다가 감독인 패티 젠킨스의 프로젝트로 인해 연기된 이후 올해 6월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8월 , 10월로 연기 되었죠.

결국에 이 영화는 올 12월 25일인 크리스마스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제작진들은 그 날에 개봉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특히, 감독인 패티 젠킨스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개봉하는 것에 대해 "검토되지 않았다"고 강조 했었습니다. 그녀는 이 속편이 "모든 사람들을 극장으로 돌아오게 만든 작품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뉴스

 

베니티 페어에서 공개한 원더우먼 1984의 오프닝 장면에 대한 독점적인 세부사항이 공개 되었는데, DC 팬돔에서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 나온 어린 다이애나가 나오는 "아마존 올림픽"장면이 이 영화의 오프닝 장면임을 확인 했습니다.

또한, 베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의 배우 갤 가돗은 오프닝 장면을 보고 "항상 문물이 난다"며 자신의 반응을 공유 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이 장면을 볼 때마다 항상 눈물이 나요. 마치 좋고 흥분된 눈물 같아요. 제가 믿는 가장 큰 것 중 하나는 시각적으로 본 후에야 누군가가 되는 꿈을 찾는다는 것이예요. 그리고 운 좋게도 남자아이들은 영화 초반부터 자신들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고, 강한 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담 및 마무리

 

이 오프닝 장면을 통해, 원더우먼 1984는 영화의 첫 장면에서 시작과 동시에 아마돈의 또 다른 독특한 면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올림픽 형식의 배경은 다이애나 프린스의 어린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중에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는 가돗의 말은 팬들또한 이 장면을 좋아할 것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2020년 12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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