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에서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이 때문에 할리우드는 다양한 작품들의 제작이나 개봉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또한 1년 동안 영화가 지연되어 나오지는 않았지만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는 원래 2020년 5월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번의 개봉 연기를 겪어 2021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 소문들은 이 영화가 올 5월에도 개봉되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새로운 소식으로 인해 이러한 소문을 잠재웠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4월에 블랙 위도우가 개봉될 것이라는 이 소식은 더 이상 영화를 연기하지 않고 예정된 5월에 전 세계적으로 영화를 개봉시킬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디즈니 측은 여전히 블랙 위도우를 디즈니+와 동시 개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서 그냥 영화만 개봉할지 한 수 물러나서 디즈니+와 동시 개봉을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은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하버' , '플로렌스 퓨' , 'O.T. 패그벤레이' , '레이첼 와이즈'등이 출연하며 2021년 5월 9일에 개봉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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