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든 촬영이 마친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은 DCEU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팬들에게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하는 젊은 배트맨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원더우먼 1984 이후 모든 개봉작들을 HBO 맥스와 극장 동시 개봉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더 배트맨만은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시네월드가 가까운 장래에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계획을 시작했다고 공유했으며 몬스터버스의 '고질라 VS 콩'과 '모탈컴뱃'을 위한 개봉 계획이 더욱 광범위 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판당고의 에릭 데이비스가 지적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대형 스크린을 빛낼 첫 영화가 3월 4일 개봉되는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 영화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후 처음으로 극장에 독점적으로 복귀하는 주요 타이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군요.
이는 극장이 문을 닫아서 영화가 연기되거나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개봉되어 큰 스크린으로 보지 못했던 팬들에게 좋은 징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현재 전세계 적으로 백신이 보급되고 있는 것을 감안할때 2022년 쯤에는 닫혀있는 전 세계의 극장들이 다시 개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출처 : The Direct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캣 코이로, 마블 '쉬-헐크' 촬영 시작을 암시? (0) | 2021.03.26 |
---|---|
마블 '블랙 위도우', 개봉 연기 7월에 극장과 디즈니+에서 동시 개봉된다 (0) | 2021.03.25 |
DC '샤잠! 2 : 신들의 분노' , 할리우드 아이콘 '헬렌 미렌'이 주요 악역으로 합류 (0) | 2021.03.25 |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2'의 샘 레이미 감독과 일하는 게 즐겁다 (0) | 2021.03.24 |
J.K 시몬스, 마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J 조나 제임슨 역으로 복귀를 암시 (0) | 2021.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