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다가오는 디즈니+의 시리즈 중 하나인 '쉬-헐크'의 감독인 캣 코이로는 이 드라마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것이라는 소식을 공개했고 그 이후로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주인공 '제니퍼 월터스' 역을 맡고, 진저 곤자가가 제니퍼의 절친 역으로 나올 것이라는 소식 말고는 나온 게 없었습니다.
이번에 쉬-헐크의 연출 겸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캣 코이로가 개인 인 스타를 통해 정교한 마스크를 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면서 "세트장 안전"이라는 코멘트를 남기면서 이는 쉬-헐크의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MxSCLPpxX-/?utm_source=ig_embed
최근 마블 스튜디오의 CCO 케빈 파이기는 당분간 새 프로젝트의 제작이 시작될 예정이 아니라고 한 것을 감안하면 쉬-헐크의 촬영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위 사진에 대한 유력한 추측은 아무래도, 다음 달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카메라 테스트를 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이 쇼를 위한 캐스팅은 타티아나 마슬라니, 진저 곤자가, 마크 러팔로, 팀 로스 밖에 확정되지 않았기에 아직 사전 제작에도 들어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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