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샹치> 다음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이 시작된다

최근 마블 스튜디오 작품들이 코로나 영향으로 제작이 지연된 이후 다시 재개 되었는데요. 그 중 하나는 바로 MCU 사상 아시아 인물로만 이루어진 샹치 앤더 레전드 오브 텐 링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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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는 최근 제작을 재개하며 호주에서 약 한달가량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다양한 세트 이미지와 스턴트 배우들의 액션 장면을 위한 연습 비하인드 영상등이 공개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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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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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샹치 영화의 제작이 다른 장소로 향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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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의 멀티버스의 찰스 머피는 샹치의 제작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되는 장면들과 함께 다음주에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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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 측은 다음 주에 촬영 될 몇몇 스턴트 장면에 대비하여 스턴트 그룹들이 이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작업하는 동안 이 영화의 촬영이 호주에서 계속 촬영될 것이라는 걸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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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및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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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가 촬영 장소를 옮길 것이라는 소식은 더 많은 장면이 완성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으며, 영화 제작에 있어서 좋은 징조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를 고려할 때, 특히 엄격한 건강 규약의 시행으로 인해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옮겨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부디 제작진들이나 배우들이 더욱더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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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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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연출을 맡은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는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등이 출연하며 2021년 7월 9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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