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는 디즈니+를 통해 MCU와 본격적으로 연결되는 미니 시리즈 몇개를 준비중에 있는데요. 그 중 첫번째로 공개할 작품은 바로 완다비전입니다.
이 드라마는 스칼렛위치와 비전을 중심으로 한 현실조작을 탐구하기 위해, MCU의 멀티버스를 소개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익숙한 MCU 캐릭터들이 이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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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캡틴 마블에 처음 등장한 모니카 램보의 성인 버전으로 캐스팅 된 배우 태요나 페리스는 더 언더피티드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리즈에서 자신이 경험한 새로운 통찰력과 얼마나 이 쇼에 흥분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 쇼에 출연한 것은 마블 슈퍼히어로가 되는 어린 시점 꿈의 선택이었어요. 심지어 기억도 나요. 전 항상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다고 말해왔어요. 그리고 나서 MCU가 문을 열었을때, 저는 대학에 다니고 있었죠. 그리고 나서, 마블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다는 꿈이 더 커졌었어요."
패리스는 또한 자신이 맡은 모니카 램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녀 자신이 새로운 슈퍼히어로 역을 연기하게 되어 얼마나 신나는지도 말했습니다.
"저는 이 우주의 일부가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니카 램보는 정말 나쁜 사람이예요. 그녀는 만화에서 서투른 사람이죠. 그리고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믿을 수 조차 없어요. 이 쇼는 시트콤이 섞인 액션 영화같은 느낌이예요. 아주 야성적이죠."
테요나 페리스의 모니카 램보는 2019년 캡틴 마블에서 어린시절로 등장한 이후 두번째로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캐럴 댄버스와 친하게 지내고, 그녀가 원작에서 잠깐 캡틴 마블의 이름을 쓴적 있고 현재는 스펙트럼이라는 히어로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완다비전에서는 모니카가 히어로가 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배우인 태요나 페리스의 오랜 꿈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은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0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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