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 , 디즈니+ <쉬-헐크> 캐스팅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

최근 몇주동안 MCU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작품 관련 여러 뉴스가 나왔는데요.

 

미즈 마블/카말라 칸 역으로 무명 배우 이만 벨라니가 캐스팅 되었고, 쉬-헐크/제니퍼 월터스 역으로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후자 쪽은 다른 뉴스 사이트들 쪽에서 너무 일찍 발표한게 아니냐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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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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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슬라니와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자신이 쉬-헐크에서 제니퍼 월터스를 연기하는는 캐스팅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건 사실 진짜가 아니고 보도자료처럼 걷잡을 수 없기 된 것입니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과거에 이런 상황에 연결되어 있고 언론에서 다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건 사실이 아니예요."

 

그녀의 주장이 맞냐고 더욱 압박하자, 마슬라니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더 잘 알잖아요? 전혀 모르겠어요.(웃음)"

MCU의 배우들은 대개 마블의 최신 프로젝트에 대한 어떤 정보도 노출하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밀을 유지하지만, 마슬라니 같은 경우는 부정보다는 진실을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전에 나온 보도에서는 마블 스튜디오나 마슬라니의 대변인이 어떠한 발표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이 드라마에 캐스팅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만, 그녀 본인이 동시에 마블이 직접 발표하기 전에 캐스팅을 확정짓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녀는 연기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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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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