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3는 최근까지 여러 캐스팅 소문으로 뉴스가 폭발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제이미 폭스가 다시 일렉트로로 돌아온다는 뉴스가 공개되고부터 시작 되었는데요.
이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피터 파커의 새로운 멘토로 등장하고, 톰 하디의 베놈이 카메오로 등장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등장했죠.
또한, 1대 2대 스파이더맨 배우인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등장했고 이에 대해 케빈 파이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또한 나왔습니다.
-
뉴스
새로운 소문에 의하면 이 영화의 또 다른 빌런의 대한 정보가 나왔으며, 피터와 영화에 등장하는 스파이더맨의 잠재적인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머피의 멀티버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3는 스펜서 스마이스 박사와 스파이더 슬레이어들이 영화에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머피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쿠키영상에 돌아온 J. 조나 제임슨과의 연관성이 스마이스와 스파이더-슬레이어 포섭에 어느정도 신빙성을 더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우 B.J.노박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스펜서 스마이스의 아들 알리스터 스마이스를 맡았다고 언급했는데요. 제이미 폭스가 똑같이 일렉트로로 등장하니 이는 스마이스가 스파이더맨3에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스파이더 슬레이어는 스파이더맨만 죽이려드는 거미 로봇이기 때문에, 만약 소문대로 앤드류와 토비의 스파이더맨을 포함한 3대 스파이더맨의 팀업을 다룬다면 스파이더 슬레이어가 적으로 등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원작에서 조나 제임슨은 스파이더맨을 엿먹이기 위해 원작에서도 스마이스에게 의뢰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사용한적이 있으니 속편 영화에서 제임슨은 살인자 누명을 쓴 스파이더맨을 추격하면서 계속 바난을 날릴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
관련 이전 포스팅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블 <샹치> 다음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이 시작된다 (0) | 2020.10.17 |
---|---|
소니 픽처스, 마블 스파이더맨3에 배우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합류한다는 소문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 (0) | 2020.10.16 |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 작업 타이틀은 "빅 샐러드"로 확정, 뚱뚱한 토르가 재등장하나? (0) | 2020.10.16 |
DC <더 배트맨> 스케어크로우의 등장을 암시하는 세트영상 공개 (0) | 2020.10.16 |
[루머] 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작품으로 <빅슨> 프로젝트가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 준비중 (0) | 2020.10.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