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페이즈 4에 진입하면서 MCU의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탐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 멀티버스는 페이즈 4의 첫 번째 작품인 '완다비전'으로 시작하여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로 마무리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닥터 스트레인지2의 감독인 '샘 레이미'는 차기작 '부정(The Unholy)'을 홍보하는 동안 완다비전 크리에이티브 팀이 자신의 닥터 스트레인지 2 제작에서 한두 번 도왔음을 확인했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다비전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서 그 팀이 한두 번 정도 도와주셨어요. 네, 엘리자베스 올슨은 정말 최고였죠."
완다비전의 웨스트 뷰 사건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2 사건이 일어난다면 애초에 완다의 솔로 작품은 이미 계획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완다비전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이 팀이 샘 레이미를 도왔다는 게 어느 정도 이해가 되죠.
출처 : The Direct
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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