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마블 스튜디오의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MCU의 멀티버스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영화로서 이 영화는 전편 스콧 데릭슨의 후임으로 2000년대 초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성공시킨 '샘 레이미'가 맡게 되었습니다.
샘 레이미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 '부정(The Unholy)'를 홍보하면서 Q &A 시간을 가졌는데 한 팬이 2000년대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작하는 것과 현재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를 제작하는 것 중 차이가 있는지 물었고 레이미는 "그 당시에는 기대치가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케빈 파이기는 훌륭한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자신의 성격과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그건 정말 훌륭한 프로듀서의 초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제작하던 시절에는 슈퍼히어로 장르가 없다 보니까, 당시까지만 해도 슈퍼히어로 영화는 엄청난 도박이어서 기분 좋게 제작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샘 레이미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성공했고 케빈 파이기 본인도 스파이더맨과 엑스맨 영화들에 참여했기 때문에 지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있다고 공언했을 정도니 닥터 스트레인지2로 다시 마블에 참여하게 된 레이미는 파이기와 함께 큰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제작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The Direct
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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