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플러스 신작인 '쉬-헐크'가 최근 사전 제작을 진행이 되었으며 슬슬 캐스팅 작업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의하면 '헤밀턴'의 배우 러네이 엘리스 골즈베리가 쉬-헐크에서 '아멜리아'라는 캐릭터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아멜리아라고 한다면 '아멜리아 보트'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는 원작 코믹스에서 뮤턴트 출신으로 스워드의 요원이기도 합니다. 또한, 원작에서 쉬-헐크하고도 여러 번 부딪혔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물론, 골즈베리의 캐릭터가 원작에는 없는 MCU 오리지널 캐릭터일 수도 있고 아멜리아 자체가 그냥 배역의 코드네임일 가능성도 배제 못합니다.
쉬-헐크는 타티아마 마슬라니가 주역인 '제니퍼 월터스/쉬-헐크'역을 맡고, 마크 러팔로가 '브루스 배너/헐크'로 돌아오고 정말 오랜만에 2008 '인크레더블 헐크'의 어보미네이션인 '팀 로스' 또한 복귀하며 특히 헐크 시리즈의 신작인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죠.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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