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의 에피소드 5화는 1시간짜리가 될 것

*본 글은 '팔콘 앤 윈터솔져' 에피소드 4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팔콘 앤 윈터솔져'는 이제 2개의 에피소드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많은 팬들은 샘과 버키의 모험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레딧 유저 플뤼트 에치드나 545에 따르면 '팔콘 앤 윈터솔져'의 에피소드 5화의 길이가 총 61분(크래딧 포함)이라고 하며 이는 디즈니+의 마블 시리즈 최초로 가장 긴 에피소드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사용자는 또한 다가올 에피소드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게 알려주었는데, 5화에서 "샘과 버키가 루이지애나로 간다."고 확인했습니다.

루이지애나로 돌아간다는 것은 샘 윌슨의 여동생인 사라 윌슨이 플래그 스매셔에게 위협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화를 들은 샘이 버키와 재빨리 돌아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감독인 말콤 스팰맨이 에피소드 5화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마블 캐릭터가 데뷔할 예정이라고 했으니 에피소드 5화는 이번에 방영화 4화의 충격적인 전개를 넘어서 판도를 바꿀 에피소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