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의 '톰 히들스턴', 여전히 로키를 연기하는 것에 믿을 수 없다

인피니티 사가 페이즈 1부터 '로키'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톰 히들스턴'은 곧 다가올 디즈니+ 로키를 통해 첫 주연 시리즈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로키 배우 톰 히들스턴은 최근 BAFTA에서 EE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나올 디즈니+ 시리즈와 함께 10년간 로키를 연기한 것에 대해 "아직도 그를 연기하고 있다니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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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나요. 제가 아직도 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니 믿을 수 없더군요. 제가 아직 살아 있어서 영광입니다. 그는 제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했고, 저는 제 인생의 4분의 1동안 그를 연기한 걸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히들스턴은 곧 방영될 로키 시리즈에 대해"로키는 여러분이 모르는 세상에서 아는 로키와 같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종료했습니다.

MCU의 마블 페이즈 4는 인피니티 사가가 끝난 이후 새로운 캐릭터를 MCU에 소개하는 추세인 만큼, 프랜차이즈의 초기부터 함께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여전히 다루는 것은 아주 대단한 것 같습니다. 로키 말고도 그의 형인 토르 또한 솔로 영화 트릴로지의 벽을 깨 4번째 토르 영화인 '토르 : 러브 앤 썬더'가 현재 촬영 중에 있는데요. 여전히 아스가르드 신들을 위한 이야기는 남아있는 듯합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페이즈4 로키는 '톰 히들스턴' 주연으로 2021년 6월 11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