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 앤 윈터솔져', 앤서니 매키 & 세바스찬 스탠 새로운 이미지 공개

*본 글은 '팔콘 앤 윈터솔져' 에피소드 4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전작 '완다비전'이 방영하는 두 달 동안 그랬던 것처럼, 팔콘 앤 윈터솔져 또한 매주 MCU의 새로운 서사를 보여주는 이야기를 통해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사진작가 척 즐로트닉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콘 앤 윈터솔져의 에피소드 3화의 새로운 스틸 컷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슈퍼솔져 혈청을 찾기 위해 헬무트 제모(다니엘 브륄), 샘 윌슨(앤서니 매키), 버키 반즈(세바스찬 스탠)가 위험한 동맹을 맺어 매드리블로 가는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에피소드 3화에서 제모는 원작에서 잘 알려져 있는 보라색 마스크를 쓰며 완벽한 '제모 남작'으로 등장했고 이 빌런이 어떤 행동을 할지 에피소드 3화에서 전혀 예측할 수 없었죠.

현재, 팔콘 앤 윈터솔져는 2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에피소드 4화에서 제모가 도망가고, 존 워커는 마지막 남은 슈퍼솔져 혈청을 맞아 슈퍼솔져가 되어 잔인하게 플래그 스매셔 멤버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살해하는 등 점점 클라이맥스로 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었습니다. 남은 에피소드 동안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해결할지 상당히 흥미진진하네요.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