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신작 '미즈 마블'은 지난 3월부터 태국 방콕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고, 카말라 칸 역의 이만 벨라니와 함께 다양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 익스프레스 트리뷴은 최근 태국에서 촬영 중인 미즈 마블 시리즈에 파키스탄 배우 사미나 아마드가 합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SNS를 통해 밝혀냈다고 합니다.
한 팬이 질문으로 사미나가 어디 있는지 물었고, 이에 대해 남편인 세바이가 "태국에 있으며 할리우드 프랜차이즈를 촬영하기 위해 오는 5월 6일 돌아온다."고 답했다고 하는군요.
현재로서 사미나 아마드가 태국에서 촬영 중인 할리우드 작품은 미즈 마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녀가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 알 수 없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주인공인 카말라 칸의 외할머니 역할을 할지도 모르며 원작보다는 훨씬 많은 분량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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