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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팔콘 앤 윈터솔져의 '일라이 브래들리' 배우, MCU의 미래에 대해 언급

by 웨이크87 2021. 4. 27.

* 본 글은 팔콘 앤 윈터솔져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팔콘 앤 윈터솔져의 피날레 에피소드인 에피소드 6화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4월 23일에 방영을 했고 캡틴 아메리카의 유산은 최종적으로 스티브 로저스가 넘겨준 것처럼 샘 윌슨이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에는 원작 샘 윌슨과 관련이 있고 2대 팔콘으로 활동하는 대니 라미레스의 호아킨 토레스가 데뷔를 했고, 또 다른 흥미로운 캐릭터는 바로 최초의 흑인 슈퍼솔져인 '아이제아 브래들리'의 손자인 '일라이자 리처드슨'의 일라이 브래들리가 있는데요. 리자드슨은 인스타를 통해 비하인드 이미지와 함께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미레에 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의 피날레. 직장에서 젊은 왕을 지켜봐요. 이건 일라이 브래들리의 시작일 뿐 일 수도 있어요!"

원작에서 일라이 브래들리는 영 어벤져스의 리더인 '패트리어트'로 알려진 캐릭터 입니다. MCU에 일라이 브래들리의 등장은 앤트맨을 시작으로 캐시 랭, 완다 비전의 토미와 빌리, 닥터 스트레인지 2의 아메리카 차베스, 호크아이의 케이트 비숍 등 이미 영 어벤져스 멤버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어벤져스와의 세대 교차인 영 어벤져스를 소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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