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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감독, 듄 감독의 마블 영화 비평에 반응 몇 시간 전, 듄 영화의 감독인 데니스 빌뇌브가 마블 영화를 다른 영화에 "잘라서 붙여넣기"라고 표현하며 사람들은 좀비처럼 만든다고 비판을 했었는데 이는 2년 전, 마틴 스콜세지가 마블 영화를 테마파크라고 표현했던 비평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스콜세지의 발언이 많은 역풍을 받았던 것처럼 빌뇌브 또한 할리우드 일부 거물 감독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의 감독인 스콧 데릭슨은 2020년 12월부터 감독들이 자신들의 부류를 몰락시켰다고 비판하는 트윗을 리트윗 하여 개시했다. N O S ⋊ Ɔ I ᴚ ᴚ Ǝ ᗡ ⊥ ⊥ O Ɔ S on Twitter “As a director I don’t slag on the work of other directors even when I don’.. 2021. 9. 18.
마블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 매니아 새 촬영 장소 공개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페이턴 리드가 연출을 맡은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조나단 메이저스가 출연할 예정인 관련 소식이다. 페이턴 리드가 연출하는 세 번째 앤트맨 영화는 폴 러드의 스콧 랭과 에반젤린 릴리의 호프 밴다인을 비롯한 이전 두 편의 캐릭터들 대부분이 복귀할 예정이고 조나단 메이저스의 예상 불가한 정복자 캉의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더 로닌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 매니아가 애리조나에 있는 화이트 포켓 트레일에서 어떤 장면을 찍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고 공유를 했다. 이 장소는 좋은 경치와 독특한 모양의 언덕과 신기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흰색과 붉은색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장소는 아마 퀀터매니아에서 더 자세하게 다뤄질 예정인 양자 영역을 .. 2021. 9. 18.
프랭크 그릴로, 미래 MCU 프로젝트에서 브록 럼로우의 복귀를 기대 중 수년 동안 마블 스튜디오는 인기 있는 영웅들과 악당들을 소개해 왔는데, 악당들의 경우 일회용으로 소모되거나 나중에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었다.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하는 왓 이프?를 통해 그나마 프랭크 그릴로의 크로스본즈 등 많은 캐릭터들이 다시 복귀를 하긴 했지만 이렇게 실사화에서는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없을까? 최근 시네 POP과의 인터뷰에서 크로스본즈 배우 프랭크 그릴로는 향후 MCU 프로젝트에서 다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며 일산 "크로스본즈는 저 우주에서 2차 악당"이라며 가능성을 닫았지만 브록 럼로우의 경우에는 MCU의 미래에서 "지금과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을 했다. "아니, 크로스본즈는 그 우주에서 부차적인 악당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2021. 9. 18.
듄 감독 데니스 빌뇌브, 마블 영화를 평론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슈퍼히어로 장르에서 한 획을 그었지만, 여전히 이 프랜차이즈를 영화로 인정하지 않고 비판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예술 영화의 거장인 마틴 스콜세진가 있는데 그는 이전에 마블 영화가 '영화'라기보다는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 강하고 지루하다고 평가를 했었다. 곧 개봉 예정인 '듄' 감독인 데니스 빌뇌브는 EL 몬도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영화에 대한 그의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고 한다. 빌뇌브는 인터뷰 진행자가 슈퍼히어로 영화는 영화가 아니라는 마틴 스콜세지의 말을 인용하자 "이러한 유형의 영화가 '잘라서 붙여넣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관객을 좀비로 만들었다."라고 스콜세지의 감정에 동의했다. ​"아마도 문제는 우리가 다른 영화의 '잘라서 붙여넣기'에 .. 2021. 9. 17.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어보미네이션의 컨셉아트 공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개봉 전까지만 해도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다행히 개봉한 이후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블랙 팬서 정도는 아니지만 마블 세계에서 볼 수 없었던 풍부한 문화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마블 페이즈 1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었던 2008 '인크레더블 헐크'의 메인 빌런 어보미네이션을 다시 등장시켜 팬들을 놀라게 했고 모습도 인크레더블 헐크 때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블 스튜디오의 시각 개발 아티스트인 앤서니 프란시스코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나온 어보미네이션의 컨셉 아트를 개인 인스타를 통해 공유했다고 한다. 이 컨셉 아트 속 어보미네이션을 보면 샹치 영화와 똑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뾰족한 등과 물갈퀴 같은 귀와 가슴에는 그의 상징인 뼈들이 튀어나온 것을 볼 수 있.. 2021. 9. 17.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샤잠 2에서는 DCEU의 인트로를 꼭 넣을 것 워너 브라더스는 마블 스튜디오 못지않게 다양한 DCEU 작품들을 개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가운데 최근 주요 촬영이 마무리된 것은 재커리 리바이 주연의 샤잠 ! 신들의 분노다. 이 속편에서는 할리우드의 우상 할렌 미렌과 루시 류가 연기하는 새로운 악당들과 샤잠 패밀리들의 대결을 다룰 예정이며 액션이 전작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샤잠 2의 감독인 데이비드 F. 샌드버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DC의 저스티스 리그를 부각 시키는 DCEU의 인트로 오프닝 로고를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https://www.instagram.com/p/CT3UPZElFSB/?utm_source=ig_embed&ig_rid=7cf379b5-fe5a-46f3-b797-e8a988622347.. 2021. 9. 17.
앤드류 가필드의 유출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세트 사진의 진실은?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고 존 왓츠가 연출을 맡은 톰 홀랜드, 젠데이아, 제이콥 베털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레드 몰리나 등이 출연하는 관련 소식이다. 얼마 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노 웨이 홈에 합류한다는 증거로 보였던 세트 사진이 유출 된 적이 있는데 이 사진에 대해 앤드류 가필드는 가짜라고 밝혔던 적이 있다. 한 유튜버인 알렉스 세라토가 9월 14일 올린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 유출된 세트 사진은 자신이 딥 페이크 기술로 만든 가짜라는 것을 밝히며 그 사진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한 영상을 공유했다. "스파이더버스(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촬영장에서 앤드류 가필드의 유출된 세트를 봤을 것. 미안해, 사실 내가 만든 건데 그렇게까지 .. 2021. 9. 17.
디즈니 플러스 '왓 이프?' 새 에피소드 대체 성우들 공개 현재 방영 중인 왓 이프?는 마블 스튜디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매주 선보이고 있다. 우선 이 쇼는 마블 스튜디오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영화보다 훨씬 더 다양한 컨셉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래서 기존 인피니티 사가의 이야기에서 여러가지 대체된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들을 특징으로 했다. 그리고 다양한 대체 배우들이 기존 배우들이 연기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을 보여주었다. 왓 이프의 에피소드 6화에서는 킬몽거가 토니 스타크를 구하는 내용을 다루었는데 마이클 B. 조던, 故 채드윅 보스만, 존 패브로, 돈 치들 등은 각자 캐릭터의 성우를 맡았지만 이 외에는 전부 대체 배우들이 맡았다. 토니 스타크는 이미 이전 에피소드 들에서 대체 배우가 확인이 되었고 그.. 2021. 9. 17.
디즈니 플러스 '호크 아이'에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킹핀으로 복귀하나? 앞으로 몇 달 동안 MCU를 위한 꽉 찬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마블 스튜디오 팀은 여전히 팬들을 더 기대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며칠 전, 11월에 방영될 예정인 제러미 레너와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의 첫 트레일러를 공유했기 때문에 팬들은 이 예고편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다룰지 추측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이 예고편에서 눈여겨볼 점은 데어 데블 관련 캐릭터인 알라콰 콕스가 연기한 에코가 MCU에 첫 데뷔를 하는 것인데 그녀가 원작에서 윌슨 피스크 / 킹핀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많은 팬들은 킹핀이 다시 복귀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데어데블에서 킹핀 역을 연기한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11월 24일에 공개될 예정인 마블 스튜디오의 호크아이에서 다시 킹핀 역을 맡게.. 2021. 9. 17.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해외 시사회 팬 반응 공개!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하고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은 톰 하디, 우디 헤럴슨 주연의 관련 소식이다. 베놈 2의 개봉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 영화 시간이 90분이라는 소식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이 전편처럼 평가가 좋지 않을 거라고 걱정하고 있지만 사실 사전 시사회 반응에 따르면 90분이 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팬들은 팬 전용 상영을 통해 공 개봉될 베놈 :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고 하며 베놈 2에 대한 초기 반응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한다. Ren Geekness 🔜 @LFF on Twitter “The biggest strength of #VenomLetThereBeCarnage is its franctic pacing and exhilirating actio.. 202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