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132 잭 스나이더 감독, DC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리마스터 작업 중 DC 확장 유니버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원더우먼 1984'가 개봉되면서 다시 시동이 걸릴 예정이고, 2021년 초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일명 스나이더 컷이 공개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감독이 잭 스나이더가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의 리마스터 작업을 하고 있음을 베로를 통해 공유했는데요. 스나이더는 추가로 3사의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에서 영화의 아이맥스 비율을 복원하고 새로운 장면들을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스테판과 함께 Co3에 있었고, 우리는 아이맥스 가로 세로 비율을 복구하는 BVS의 리마스터 작업을 하고 있었다. 내 상각에 여러분들은 더 많은 장면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단순히 화질 개.. 2020. 12. 15. DC 코믹스에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만화로 확장할 예정이었다 DC 확장 유니버스가 '버즈 오브 프레이'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이제 2주 뒤에 개봉 예정인 '원더우먼 1984'를 통해 활발하게 움직일 예정인데요. 이 다음으로 오랫동안 고대해왔던,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HBO 맥스로 공개될 예정이며, 극장버전과 완전히 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4시간 분량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DC 코믹스가 원래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전에 이 스나이더 비전의 저스티스 리그 이야기를 한동안 다뤄서 확장할려고 했다는 소식이 공개 되었는데요. 브라질에서 열린 CCXP에서, DC 코믹스 작가 스콧 스나이더는 이 영화의 코믹스 각색을 돕기 위해 호출 되었고, DCEU의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영화의 신화에 대한 "확장"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스콧 스나이더는 이를.. 2020. 12. 7.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작업실 공개 최근, 잭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의 추가 촬영을 마무리 하면서 이 영화의 막바지 편집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어제, 워너 미디어 CEO는 앞으로 몇달 후에 이 영화가 HBO 맥스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감독인 스나이더는 트위터와 베로를 통해 2021년 HBO 맥스로 공개하기 전, '디렉터 컷 저스티스 리그'의 사운드 편집 작업을 진행중임을 밝히는 작업실 사진을 공유 했는데요. 스나이더 컷이 언제 개봉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마무리 편집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소식은 아주 좋은 신호이며, 이는 어제 워너 미디어 CEO가 말한대로 2021년 1분기에는 이 영화가 나올 것이라는 발언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 2020. 12. 6. HBO 맥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2021년 초 출시 예정 수 년간 기다림 끝에, 팬들의 염원대로 내년 HBO 맥스를 통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일명, 스나이더 컷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근, 감독인 잭 스나이더는 이 영화의 추가 촬영을 진행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이 영화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전했었는데요. 이번에 워너미디어의 CEO '제이슨 킬라르'는 매체를 통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몇달 뒤면 올 것"이라고 블로그를 통해 암시 했다고 합니다. 이 발언을 볼때, 스나이더 컷은 내년 1분기에 출시됨을 알리는 부분인데, 어떻게 보면 팬들에게 있어서 이 버전이 오랫동안 기다려왔기 때문에 예상보다 빠르게 출시되는 것은 좋은 징조인데요. 마침, 추가 촬영 장면도 단 5분정도의 분량이라고 했으니 조만간 최종 작업이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2020. 12. 5. 배우 '조 맹거넬로', 여전히 '저스티스 리그'의 데드스트로크의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유지중 올해 영화 산업이 대부분 연기되면서 2020년이 마무리 되고, 2021년에 많은 주목할만한 영화들이 모여있는데요. 이 중에는 팬들이 3년간 기다려온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2017년 망한 극장버전과 다른 스나이더 보인의 진짜 비전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며, 상영 시간도 4시간이라는 엄청 긴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여기서는 극장 버전에서 단순히 카메오였던 조 맹거넬로의 '데드스트로크'가 더 많은 장면에 등장할 것으로 암시 되었습니다. 최근, 맹거넬로는 트윗을 통해 여전히 저스티스 리그의 슬레이드 윌슨을 위한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진에서는 파란색이지만 저 머리가 영화에서는 하얀색으로 나오면서 대충 영화속 슬레이드의 맨 얼굴이 어떤.. 2020. 12. 1.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의 스테판울프의 초기 디자인을 살짝 변경한 이유 얼마전, 내년 HBO 맥스를 통해 공유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어 팬들은 단서를 찾기 위해 분주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감독인 잭 스나이더는 이 영화에 대한 줄거리에 대한 힌트, 비하인드등을 계속해서 공유하고 있으며 이 새 예고편이 나오자마자 바로 분석을 하는등 열정을 보여 왔습니다. 얼마전 새로 공개된 예고편과 함께 스테판울프의 디자인이 공개 되었는데, 이 디자인은 스나이더의 초기 디자인과 살짝 다른 모습인데 이에 대해 스나이더 본인이 다음과 같이 설명 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관련하여 너무 많은 토론과 함께 오락가락 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은 너무 무섭고, 이질적이고, 강력했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가 멋지고 진정한 위협이 등장했다고.. 2020. 11. 23. 잭 스나이더가 밝힌 '저스티스 리그'에서 데사드는 다크사이드의 "대리인"으로 나온다 2017년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되기 전에 '스테판울프'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캘기터는 다크사이드의 부하중 하나인 '데사드'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는 다크사이드는 편집되고 데사드 또한 편집이 되면서 '스테판울프'만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제작이 확정되며 다크사이드와 데사드의 등장이 확정 되었고, 스테판울프도 영화판과 다르게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나온게 확인 되었죠.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잭 스나이더 감독은 영화에서 다크사이드와 데사드, 스테판울프의 관계를 언급 했는데 이 셋중 데사드가 가운데를 차지하며 다크사이드의 "대리인"으로써 스테판울프에게 지구정복의 명령을 내리는 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데.. 2020. 11. 21.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팬이 발견한 '플래시'의 차이점 2017년 저스티스 리그의 실패 이후, 팬들은 재빨리 팬 캠페인을 통해 스나이더 컷을 보고싶다고 요구했고, 3년후에 그 요구의 결실을 맞이했습니다. 결국, 팬들의 요청대로 내년 HBO 맥스에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될 예정인 가운데, 총 4시간 분량이라 1시간씩 나눠서 4부작 미니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레딧의 한 팬은 새로 출시된 스나이더 컷 트레일러에서 DC 팬돔 트레일러와 다른 점에 대해서 밝혔다고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최종 전투동안 초고속으로 달리는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를 중심으로 차이점이 있는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CG 효과를 업그레이드 했는지 플래시가 서서히 사라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으며,이는 플래시가 이.. 2020. 11. 21. 배우 벤 애플렉, '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 스나이더 컷 이미지 공유 저스티스 리그가 극장에서 개봉된지 3주년을 기념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다가오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는 '우린 단결(UsUnited)'라는 해시태그가 달리는 것이 유행이 되었습니다. 배우 '벤 애플렉'은 DCEU의 브루스 웨인 역으로 알려져 있지만, 저스티스 리그 실패이후 알코올 중독과 이혼으로 인해 고생하다 결국 DCEU 배트맨 역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후 알코올도 끊고 스스로 몸을 바꾸어 완전하게 부활하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그는 에즈라 밀러 주연의 DCEU의 '더 플래시'에서 마이클 키튼과 함께 브루스 웨인 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HBO 맥스 경연진들이 애플렉에게 다크나이트 역할을 제안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애플렉은 최근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추가 촬.. 2020. 11. 20. 잭 스나이더는 차후 미래의 DCEU 작품에 관여할까? 잭 스나이더는 2013년 '맨 오브 스틸'을 통해 DC 확장 유니버스의 문을 여는 DCEU의 아버지같은 존재였습니다. 다만, 이후 나온 '배트맨 대 수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저스티스 리그'가 부진을 하면서 결국 DCEU에서 나오게 됩니다. 다만, 후자쪽은 비극으로 인해 도중 하차해서 스나이더 때문에 망했다고는 보기 힘들었고, 팬들의 캠페인 덕에 잭 스나이더 비전의 저스티스 리그가 내년 HBO 맥스를 통해 골개될 예정이고, 이게 스나이더가 마지막으로 만드는 DCEU의 작품임을 암시했다고 합니다. 유튜브의 더 필름 정키 팟캐스트에 참여한 잭 스나이더는 스나이더 컷이 이후 확장된 DC 확장 유니버스에 관여할 권한이 생길지에 대해 고민 했으며,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들어봐라, 난 그냥 이.. 2020. 11.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