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파커(톰 홀랜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똑똑한 청소년 입니다. 비록, 슈리나 토니 스타크, 행크 핌 정도의 슈퍼천재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향후 미래가 기대되는 천재들 중 하나죠.
그 예로, 피터는 고등학생 밖에 안되었지만 토니 스타크랑 만나기 전까지 자신의 슈트와 웹슈터를 단독으로 개발한 천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발매된 '와칸다 파일' 책은 MCU의 다양한 비하인드와 설정이 잠겨져 있는데요.
한 트위터 사용자가 공유한 와칸다 파일의 한 페이지는 거미줄 용액 공식의 "버전 3.03"에 대한 피터 파커의 노트가 나왔디고 합니다.
"실크? 내 노트에 쓸 만큼 끈적거리지도 않고 순탄하지도 않다. 체중을 견디고 강해야 하며, 극도의 팽팽함으로 지탱해야 하지만, 약간의 신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피터는 거미줄 용액이 들어있는 카트리지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16그램 카트? 목재상점 파인박스 더비 차고에서 빈 이산화탄소 캔을 빌릴 수 있을까?"
이것 말도고 웹슈터나 거미줄을 쏠 방법등이 적혀 있는데 이 노트는 아무래도 피터 파커가 처음 스파이더맨으로 활동할려고 했을때 웹슈터를 개발하면서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노트를 통해 피터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 수 있는데요. PSI나 기가파스칼과 같은 개념에 대한 숙달과 함께 그가 얼마나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는지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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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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