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과 이어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관련 소식입니다.
스나이더 컷을 위한 추가 촬영이 곧 시작될 예정인데, 이 촬영에는 벤 애플렉, 레이 피셔, 갤 가돗 뿐만 아니라 '자레드 레토'의 조커, '엠버 허드'의 메라 또한 출연 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 맹거넬로'가 데드스트로크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올 것이라는 소문또한 나왔습니다.
베로를 통해 잭 스나이더 감독은 자신의 저스티스 리그 버전 재촬영의 진행 상황을 공유 했다고 하는데요.
아래 영상에서 스나이더로 보이는 남성이 트램펄린에서 튕겨져 올라가는 모습과 함께 '워밍업'이라는 자막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자막을 통해 오늘 촬영 시작을 언급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얼핏보면 스나이더가 공유한 영상은 영화와 아무도 관련 없어 보이지만, 앞으로 재촬영을 앞두고 있는 스나이더의 설렘을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오늘부터 촬영이 시작하기 때문에 이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제작 일정에 좋은 징조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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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2021년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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