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러브 앤 썬더>는 MCU 솔로영화 최초로 3편이 아닌 4편째 영화인 작품으로 전작 <토르 : 라그나로크>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가 각본 및 감독을 맡을 예정이죠.
와이티티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로맨스물"이 될 것이라고 하며 이 영화를 통해 오랜만에 제인 포스터로 돌아오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에 따르면 이 영화가 "바보같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내녀 1월이나 3월에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주요 배우가 호주에 도착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채널 '코비 대처'는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 호주의 시드니에 도착하는 영상을 공유 했습니다.
1월에 러브 앤 썬더의 촬영이 시작되지만, 베일이 이 영화를 대비하기 위해 호주에 일찍 도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나머지 배우들과 함께 하는 리허설, 스턴티 및 격투 연습, 의상 피팅 등 앞서 준비 작업을 위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규제 때문에 베일이 14일간 격리를 해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영화 촬영의 약 2개월 빨리 와서 격리조치 및 여러가지 준비할 시간을 주는 모양이네요.
이 영화에서 베일의 역할은 빌런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말고는 알려진 사항이 없어서 어떤 빌런이 될지는 모르지만 "다른 세상"의 빌런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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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2월 11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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