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토리 플롯은 나치 감옥과 실험을 특징으로 한다?

다가오는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EU의 가장 흥미로운 착품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전작이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이번 작품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유명한 제임스 건이 만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죠.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이 영화에는 대규모의 등장인물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DC 팬돔에서 이 영화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며 각 배우들이 맡을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건이 많은 정보를 공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대한 중요한 스토리 플롯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의 배경과 잠재적인 줄거리에 대한 어느정도 힌트를 준다고 하는데요. 

한 레딧 사용다가 공유한 엠파이어 매거진 최신호에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관한 흥미로운 소식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의 프로듀서 피터 사프란은 이 팀이 조툰하임이라고 불리는 "나치 시대의 감옥"을 파괴해야 한다는 임무를 가졌음을 밝혔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나치 시대의 감옥과 실험실을 파괴해야 한다. 조툰하임이라는 이름의 정치범들이 잡혀있고 실험이 이루어졌다." 

이 공개로 미루어 볼 때, 이번 테스크 포스X의 새로운 임무는 독특한 모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이 영화는 조엘 킨나만이 R등급이 될 것이라는 언급했고, 건도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R등급이 되길 바란다고 하는데 이러한 위험한 환경을 볼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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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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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이 연출을 맡은 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이비드 다스말치안(폴카도트맨) , 존 시나(피스메이커) , 제이 코트니(캡틴 부메랑), 조엘 킨나만(릭 플래그), 타이카 와이티티 , 비올라 데이비스(아만다 월러) , 이드리스 엘바(블러드스포트) , 마고 로비(할리퀸) ,마이클 루커(사반트), 스티브 어기(킹 샤크)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2021년 8월 6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